방송대 java 프로그래밍 리뷰 / 난이도 / 시험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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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메소드 오버라이등 - 중요 개념>      자바는 매우 강력한 언어이다. 바꿔 말하면, 상당히 어려운 언어이기도하다. 아래의 메소드 오버라이딩을 보면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것이다.     아래의 코드를 보면, Shape()은 부모 클라스 이고, Triangle()은 자식 클라스이다. 아래의 extends를 보면 알수 있다. 참고로, java class는 다중 상속이 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는 되지만) 이것은 중요한 개념이면서 또한 시험문제이니까 알고 있어야 한다 . 즉, 아래와 같이 한부모 한 자식의 관계여야 한다. 이야기가 잠깐 샛길로 빠졌지만, 아래의 코드에서는 12가 리턴될까? 아니면 6이 리턴될까?     메인함수에서 보면, triangle() 클라스의 객체가 생성이 되었다(new). 이것을 가르치는 변수는 t이다(참조변수). 그런데, 이 참조변수각 Shape() 클라스의 모습을 띄고 있다.      자, 결론부터 얘기하면 리턴값은 6이다. 6이 되는 이유는 new로 생성된 객체가 Triangle()클라스의 객체이므로 getArea() 메소드를 Triangle() 클라스에서 찾는다. 만약에 없다면 상속받은 부모 클라스에서 해당 메쏘드를 찾을 것이다. 이번 경우에는 자식 클라스에서 getArea() 메소드가 정의 되어있으므로 당연히 Triangle() 클라스의 getArea() 메소드를 호출한다(다시말하지만, new로 생성된 객체가 Triangle() 클라스의 객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Shape t = new Triangle(); 노란색 부분은 왜 Triangle이 아니고 Shape로 되어 있는가? Java의 클라스 상속관계에서, 부모는 자식을 가리킬 수 있다. 위의 예제에서  Triangle t = new Triangle() 와 같이 위의 모습으로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부모 클라스의 유형으로 자식 클라스의 객체를 가리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이다.(중요 개념임)  < this 개념 - 중

방송대 정보통신망 I 수업 리뷰 및 난이도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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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대 정보통신망 수업 리뷰 및 난이도> ▩ 한마디 요약 :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목! 손진곤 교수님의 이해 중심의 교수법 이 매우 도움이 되었다! 반드시 듣기를 강추!!! 개설학년: 4학년 교수: 손진곤 난이도: 상 기타: 정보통신망 수업은 4학년 수업답게 어렵다. 특히 수업을 떠나서 현업으로 가면 가장 어려운 분야이기도 한듯한다. 웬넘의 스위치와 허브, 백본이 그렇게 많은지. 또한 전산전공자들이 윈도우즈나 리눅스에는 익숙하지만, 네트워크로 가면 시스코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는데, 얘들은 얘네만의 OS를 쓰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되는 느낌이다. 나도 윈도우즈나 리눅스까지는 대충 쓰기도 하고 주변에서 자주 접하기도 하는데, 네트워크 담당자가 시스코 단말기에서 시스코 명령어를 쳐대면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하지만, 본 수업에서는 특정 제조사의 명령어를 다루지는 않기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이공계에는 선수과목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인문계에도 존재할 것이다). 예를 들어 수학에서, 실수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자연수, 정수에 대한 개념이 선행되어야 하고 유리수 무리수의 개념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실수에 대한 개념이 이해 되는 것이다. 즉, 앞의 것을 이해해야 뒤의 것이 이해가 된다는 뜻이다. 정보통신망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다. 요즘에는 인터넷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네트워크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인 개념이 널리 퍼져있어서 정보통신망 수업이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조금만 파고들면 정보통신망처럼 어려운게 없다. 보안의 문제, 장애의 문제 등등 현업에서는 매우 고달픈 분야이다. 전산 전공자라면 꼭 들으라고 추천한다. 교수 티칭 스타일: 학생의 입장에서 교수를 평가하는게 웬지 불경한 일을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내가 나이가 많아서 일까, 유교문화에 젖어 있어서 일까. 여튼 요즘은 수업후 수업평가(?) 교수평가(?)를 공식적으로 하니, 나도 해도 될 것 같아서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