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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2> 전산직 기술사에 대해서, 전산직 기술사 따기 어렵나요?

기술사는 가슴 뛰는 단어이다. 해당 분야의 최고 자격증 아닌가! 전산직 기술사에는 3가지가 있다.  정보관리기술사 - 소프트웨어 정보통신기술사 - 유무선통신 컴퓨터응용시스템 기술사 - 하드웨어 위와 같이 3가지가 있다. 정보관리기술사 는 매해 응시자가 600~1300명 정도 라고 한다. 전체 기술사 자격증 응시자중에 5~8위권이라고 한다. 나도 아마 여기에 도전 하지 않을까 한다. 실제로, 정보처리기사나 정보보안기사를 취득하고, 프로그래밍 및 정보보안 분야 현업 종사자들이 많이 도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정보통신기술사 도 꽤 탐이 난다. 당연히 탐이 난다고 딸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다. 그런데, 현업에 있다보면, 유지 보수 전산업무의 대부분이 네트워크라고 할 정도로 그 필요성이 느껴진다. 요즘은 인터넷 속도가 가장 중요하지 않은가? 정보는 머물러 있을때, 아무 의미가 없다. 유통되는 정보가 진정한 의미를 가진다. 정보의 유통의 네트워크 이다. 이 분야의 최고 자격증 정보통신기술사! 넘나 멋지지 않은가!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것이 보안을 이해하는 데에도 엄청난 도움이 된다. 왜냐? 많은 정보가 네트워크중에 탈취된다. 가만히 갖혀있는 정보를 빼내기는 쉽지 않나. 이런 경우는 거의 대부분 내부인의 소행일 것이다.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sk 통신 이용자의 상당수가 빠져나간 BPF backdoor도 사실은 내부인의 소행이라고 알려졌다. 어쨌건 정보통신기술사는 앞으로 쓸모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컴퓨터응용시스템기술사 는 전자 관련 학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을듯하다. 전산 관련과에서는 전자관련 과목을 한~두개 정도밖에 듣지 않기에 실제로 접근이 쉽지 않을 것이다. 실제 응시자도 40 ~300명 정도록 매해 급감중이라고 한다.  아! 참고로 정보통신기술사는 수석관리원 자격이 안나온다고 하니 이 점 유념해야 할듯! 아래에는 1년만에 정보관리 기술사에 합격하신 분 링크이다.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셔니아빠, https://red-nose-cousin....

<기술사 #1> 기술사 하면 좋겠지, 근데 왜?

 정보처리기사, 리눅스마스터2급,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더 이상 기사급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인즉, 기사자격증을 따도 딱히 실력이 느는 느낌이 없었다. 그렇다고 필요없다는 것은 아니다. 업무를 하면서, 이런 자격증이 주는 실력, 신뢰가 있다. 여기서 말하는 실력과 신뢰는 내부적 외부적 두가지 요인으로 나뉜다. 즉, 내가 공부하면서, 용어나 개념을 익히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물론 셤이 끝나자 마자 몽땅 까먹어 버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셤 본다고 억지로 공부를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외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정보처리기사가 있으면, 대충 기본은 알겠지, 설명하면 알아듣겠지, 라는 믿음이 있다. 리눅스자격증도 외우면 다 붙는 시험이지만, 그래도 외우기라도 했으니, 업무 상황에서 "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이해는 하는 것이다. 이것조차 없다면, 생짜, 일반인하고 업무를 한다는 생각이 들면 "아찔하지 않은가?" 여담 이지만, 가장 무서운 일반인은 모니터 안나와도 전산팀 찾는 사람이다. 그것도 태도라도 좋으면 어떻게 도와주겠지만, 전산팀이 모니터 봐주는거 아니냐는 태도를 가진 사람도 많다. 이런 사람은 "무섭다. 모른척하고 싶게 만드는 유형이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다. 계속 이야기를 하자면, 정보보안기사 정도 따면, 그래도 "우와~" 하게 된다. 꽤나 어려운 시험인걸 알기에 그렇다. 그런데, 이런 기사류 시험이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실무적으로 키보드위에서 손이 빨라지지는 않는다. 즉, 어떤 보안 조치를 하는 경우에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이 도움은 되지만 능숙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시험 자체가 개념을 이해하는지에 대한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은 이해했지만 실무가 빨라지지는 않는다.  그럼 실무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장에서 끊임없이 해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그렇다면, 왜 실무에 집중하지 않고, 기술사를 생각하는가? 기술사를 해도 실무가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