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심사중 거절 당했을때 대처 방법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 심사중 거절 당했을때 대처 방법


<거절 당했을 때 심정>

졸 짜증이 난다. 분노도 치민다. 앱을 만드는 것 보다 앱스토어 규정에 맞추는게 더 힘들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화내봐야 나만 스트레스 받지. 에고 힘들다. 기분은 나쁘지만 빨랑 수정 해보자.


<거절의 사유>

거절의 사유는 아래 스크린 샷을 보면 알겠지만, 제목과 자세한 설명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무슨 문제 인지는 나와 있지 않다. 본 앱은 게임이고, 플래피 버드 버전업으로 기획하여 만든 것이다. 그런고로 제목과 자세한 설명에서 플래피 버드를 언급하였는데, 내 생각에 플래피 버드가 상표등록 혹은 무엇인가 저작권등에 보호를 받는 듯 하다. 그걸 확인해 보는 방법은 플레이스토어에서 플래피버드로 검색해보면 알듯 하다. 



그래서 구글 스토어에서 플래피버드로 검색을 해보았다. 


아.. 진짜 구나.. flappy bird로 검색하니 단 3개의 게임만 나오고 실제로 flappy bird란 단어가 나온 게임은 딱 하나이다. 유명한 게임이다 보니, 아마도 copyright 보호를 받는듯 하다. 제목을 다른걸로 해야 겠다. 치키 파이트 (닭싸움)으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렇게 바꾼다고 해도, 이것은 나의 예측일뿐 정확히는 알수 없다. 개발보다 더 힘든 앱 등록이다. 

<재심사 요청 하기>


일단 제목과 자세한 설명에서 문제가 된다고 하니 그 부분을 수정하려 한다. 그런데 그 수정을 어디서 하나? Grow에 보니까, 제목이란 설명을 바꾸는 칸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바꾼들 될지 모르겠다. 이것은 일단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되고 난 후에 관리하는 곳인듯 한데, 하지만, 여기 말고는 바꿀수 있는 메뉴가 보이지 않으므로 일단 여기를 바꾸고 다시 도전해 보겠다. 아이씽.. 짱난다.

일단 flappy bird를 빼고 닭싸움으로 바꾼다! 제목이랑 세부내용에서 flappy bird는 무조건 제외 시킨다. 그러고 나니 오올! 아래 이미지를 보자.


Update status가 아까 rejected(거절됨) 에서 ready to send for review(심사를 위해 보낼준비 됨) 으로 바뀌었다. 자 그러면 어케 심사를 넣는거냐? 느무 느무 복잡하다.  아래를 보자.


우의 이미지에서는 in review(심사중)으로 나온다. 머가 이러냐?! 심사중이라는 거야, 아니라는 거야. 구글! 너 똑바로좀 못하냐! 너무 헷갈린다.! 현재 상황을 종합해보면, 어느 화면에서는 심사중으로 나오고 어느 화면에서는 "심사하기 위해 보내기 가능함" 으로 나온다. 왠지 찜찜하기때문에 아까 처음화면에서도 in review로 바꾸어야 겠다!!!




<재심사 요청 성공!!!>

위에서 보는 것처럼 in review(심사중)으로 바뀌었다. 뭘 했다기 보다는 한 10분 ~ 20분정도 소요된듯 하다. 이게 아마 업데이트 해서 제출한 것에 대해 시간이 소용되는 듯 하다. 즉, Ready to send for review는 한 10분에서 20분정도 그냥 놔두면 in review로 바뀌는 듯하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다했다. 하늘의 뜻을 기다리자. 진인사대천명! 진인사대구글명..ㅍㅎㅎ 아니 구글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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